아이가 걷기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뛰어다니고 있답니다.

집 안에서도 너무 신나게 뛰어놀다 보니, 이사를 결정했을때 매트시공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찾아보니 정말 다양한 시공매트 업체와 매트종류가 있더군요! 후기들을 엄청나게 찾아보고 샘플들도 받아보고고민 끝에 선택한 게 바로 아이뜰 유니큐 매트예요.

기왕 시공하는거 시공매트중 가장 두꺼운 두께로 해버리자!하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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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엔 매트 고르느라 진짜 많이 알아봤어요. 인체에 무해한 소재인지, 두께는 충분한지, 냄새는 없는지, 그리고 디자인까지…

그런데 아이뜰 매트는 TPU 소재라 유해물질 걱정 없고 냄새도 거의 없어 첫날부터 아이가 바로 뛰어놀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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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당일에는 전문가분들이 오셔서 정말 꼼꼼하게 시공해주셨어요.

아침 10시쯤 도착하셔서 시공부분 상담하고 오후 4-5시쯤에 끝날거라고 하셔서 그렇게 오래 걸리는지 의아했었고

시공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바닥에 거의 깔려서 빨리 완성되는건가 했는데 마감 디테일을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처음엔 현관에서 거실까지 기준점을 잡으시고 확장해 나가며 꼼꼼히 시공하시고, 모서리도 빈틈 없이 마감해주셨어요.

특히 문틀이나 가구 주변도 정교하게 재단해서 들뜸 현상이 없고, 깔끔한 마감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시공전

시공초기 기준구도를 잡는 과정

시공과정: 다 된 것처럼 보여도 끝부분 디테일 마감이 남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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