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고객님 [부산 화명동원로얄듀크1차 33평 거실+복도] 후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뜰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안녕하세요.
올해 9살 5살 두꼬맹이(남아)를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꼬맹이가 커갈수록 집도 좁고 화장실도 한개이고, 무엇보다 살고 있는 동네가 학원이 별로 없어 학원이 많은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8년 넘게 살았던 집을 정리하고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두꼬맹이를 위해 직장 다니기 더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를 위해 이사했습니다.
그 전에 살던 집은 15층에 남향..정말정말 햇살이 많이 들어오는 따뜻한 집이고, 무엇보다 아랫층 할아버지,할머니의 이해심(?)과 배려로 층간소음은 생각도 못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걸 여기 이사와서 깨달을 줄이야..
이사 전날 시부모님 모시고 집도 둘러보고 주문한 택배도 찾을 겸 겸사겸사 집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똑똑 노크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밑에 층인데 오늘 이사오셨어요? 발망치소리가 몇시간째 이어져서 너무 시끄러워서 올라왔어요. 좀 조용히 해주세요" 띠용.. 저희 3시 30분에 와서 5시도 안됐는데 이러시면... 어쩌죠... 휴...
이런 본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래서
저희 사장님이 추천한 "아이뜰 매트"
7년 전에 본인도 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고 그 상사분은 딸만 둘이고 저희는 아들만 둘이니 필수라고. 아이뜰 매트 강력 추천한다고 해서 전에 서치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어서 잠시 보류했다가 밑층 부부 모두 예민한 사람이라고 판단해 아이뜰매트로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시공시간은 대략 오전 10시에 오셔서 오후 2시쯤에 끝났어요. 사장님이 식사도 커피도 거르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예상시간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두분이서 시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가격대가 후덜덜해서 저는 거실과 복도만 했습니다. 33평형 확장형입니다.
시공 후에 아랫집에서는 아직까지는 층간소음으로 올라온 적은 없습니다. 다행이쥬?
시부모님, 저희 부모님, 남편 포함 가격은 비싸지만 걱정없이 살 수 있다고 잘한 선택이라고 해주셨어요.
저또한 만족 만족 대만족입니다!!! 사장님이 깔끔하게 시공해주시고 꼼꼼하게 설명까지!!!! 후회 없습니다ㅎㅎㅎ
앞으로 여기서 15년은 살 예정이라 더 써보고 후기 다시 남길께요~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혹시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아이뜰 매트"도 고려해보세요. 가격만큼 만족하실겁니다. 특히 남자아이들 키우는 집은 필수!! 아랫층이 예민한 분들이시면 더 필수입니다!!!
.
.
.
- 이전글김**고객님 [경북 포항 현진에버빌 34평 비확장 거실+복도+아일랜드] 후기입니다. 25.07.30
- 다음글오**고객님 [부산 사하구 두산위브40평 거실+복도+주방] 후기입니다. 25.07.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