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두께 친환경 층간 소음 매트 '아이뜰 매트'입니다.

​저희 집은 거실과 주방 복도까지 타일로 시공되어 있습니다.​

엉덩방아를 찧기도 하고, 넘어지는 경우도 있고, 무릎 보호대와 머리 쿠션을 해도 단단한 타일 때문에 걱정만 하던 찰나 고민 끝에 매트 시공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시공 매트 브랜드도 많고, 가격과 디자인이 전부 다른 만큼 고민을 많이 할 수밖에 없었는데,

시공 매트를 샘플별로 비교해 주시고, 테스트해 주신 은혜로운 블로그분 덕분에 고민 없이 아이뜰 매트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3년도에 작성하신 블로그를 봤는데, 제가 시공한 매트는 그 이후인 24년 1월부터 시공이 시작된 아이뜰 유니Q 매트입니다.

너무 감사한 블로그 후기를 보고 아이뜰 매트로 결정했지만,

그 이후에 더 좋게 업그레이드돼서 출시된 아이뜰 유니 Q 매트로 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공 매트의 평균 두께는 21T, 27T 정도인데 아이뜰 유니Q 매트는 국내 최고 두께의 37T(3,7cm) 사이즈입니다.

아무래도 타일이다 보니, 마루보다 더 단단할 것 같아서 고민 없이 가장 두꺼운 유니Q 매트로 시공했습니다.

아이뜰 매트는 무료 방문 견적이 가능합니다.

보여주시는 샘플로 색상도 비교해 보시고, 원하는 시공 위치 가능 여부, 최대한 로스 없이 맞춤으로 견적을 봐주셨습니다.

무료견적과 동시에 바로 시공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챙겨와 주실 수 있는지 말씀드렸는데, 흔쾌히 부탁을 들어주셨습니다.

펜트리 전용(왼쪽) 매트 17T 유니Q매트(오른쪽 ) 37T 한눈에 봐도 두께 차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처음에는 주방까지 전부 시공하고 있는데, 저희 집 식탁의자는 바퀴로 되어있고, 바퀴를 사용하시면 매트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추천을 하지 않으셨는데,

저희 부부가 주방까지 원한다고 하니 너무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고, 해결책을 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펜트리 문이 너무 낮아서 문을 조절하지 않는 이상 펜트리 전용 매트도 시공이 불가능했는데,

문을 커팅 하거나 높이 조절은 하기가 싫어서 과감하게 펜트리 문 반경을 제외하고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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